여주시, 핵심사업 추진 현황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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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민선7기 1주년 이후 주요 핵심사업에 대한 집중 관리에 나서고 있다.
여주시는 최근 시장실에 2019년 핵심사업 35개 항목과 추진상황이 표시된 현황판을 설치, 본격적인 관리에 돌입했다.
핵심 사업은 민선7기 공약사업과 시민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요사업으로 현황판 설치는 여주시의 발전과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을 시장이 직접 나서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의 표명이다.
시장실을 방문하는 시민들은 언제든 사업 추진 상황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게 된다.
올해 핵심사업은 청소년 수련관 건립과 시니어 클럽 설치, 강천역 복선전철 유치, 읍면동 문화복지센터 확충, 역세권 학교시설 복합화, 여주형 태양광 모델 구축, 전통시장 활성화, 국공립 어린이집 확대 등이다.
김태수 감사법무담당관은 "민선 7기 공약 가운데 시민 생활과 관련된 주요사업을 집중 관리하기 위해 현황판을 마련했다"며 "매월 진행 상황과 문제점을 집중적으로 점검해 주요사업에 대한 실천에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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