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균 양평군수, 읍면 방문 통한 군민과의 소통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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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가 지역 현안사항 청취와 조직 활성화 등을 위해 관내 12개 읍·면사무소를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는 한편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상견례를 갖고 있다.
정 군수는 10일 양평읍과 강상면을 시작으로 11일 강하·양서면, 12일 옥천· 서종면, 13일 단월·청운면, 16일 양동·지평면, 18일 개군·용문면을 오전과 오후 일정으로 나눠 방문한다.
지난 2일로 예정됐던 취임식을 전격 취소하고 태풍 쁘라삐룬 북상에 따른 비상대응체계 점검으로 업무를 시작한 정 군수는 이번 방문을 군민 눈높이를 맞추고 소통하는 기회로 삼을 방침이다.
정 군수의 이번 방문은 해당 읍·면장으로부터 현안사항 등 업무보고 청취한 뒤 해당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의 인사와 환담을 겸한 상견례를 통해 군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청취하게 된다.
또 정 군수는 읍·면 공직자들과의 상견례를 통해 친절·공감·소통·배려의 조직문화가 조성 될 수 있도록 동참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틀에 박히지 않은 창의적인 행정을 펼쳐 줄 것을 주문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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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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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양평군님의 댓글
양평군 작성일정동균 군수는 전혀 다른 시각으로 양평군민을 바라볼것으로 생각 합니다.
그동안 암울했던 공무원 통치구조를 과감 하게 임기초에 고쳐야합니다.
점 심 시간되면 문닫고 민원인 못들어오게 하는곳은 양평 밖에 없읍니다.
청결, 질서,예의,군신병 훈련소에서 나 볼수있었던 구호를 양평 관공서대문앞에 떡 붙쳐놓는 사고 방식의 공직자 아직도 양평에 남아있다면 그건 배척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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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태척결님의 댓글
구태척결 작성일세습군수들이 하던 방식의 틀에 박힌 의례적인 읍면방문으로는 기대이하
창조적인 발상으로 군민 섬김의 군정변화가 보여야 하는데 아직은
그냥 보여주기식 구태행정 모습으로는 부족,
일과시간에 사적용무만 보며 일안하는 공무원 당장 퇴출시키고
주민혈세로 월급만 따박따박 받아 챙기는 군청산하기관
관피아를 무급봉사직으로 전환하던지?
즉각 퇴출시켜 군수 선거공약을 철저히 이행
무관심님의 댓글
무관심 작성일한달이 넘으셨는데 뭐가 신선한것도 없고
기대할것도 없는것 같아 이젠 관심이 없어집니다
중앙정무처럼 적페를 정리하는것도 아니고,
암튼 당선 당시에는 몇십년만에 군수를 교체 했느니 어쩌니 해서
뭔가 획기적이지는 못해도 뭔 변화를 기대했는데
쪼매 거시기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