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의회 신임 의장단 선출··의장 이정우·부의장 송요찬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이혜원 의원, “한국당 최다 득표 자신이 의장 맡아야” 상식 밖 행동 ‘도마 위’
 |
| 제8대 양평군의회 의장으로 선출된 이정우 의원과 부의장으로 선출된 송요찬 의원. |
지난 2일 부의장 자리를 놓고 다수당인 한국당과 민주당이 이견을 좁히지 못해 의장단 선출에 실패한 양평군의회가 극적인 합의를 이끌어 내면서 하루 만인 3일 의장단 선출에 성공했다.
이날 의장단 선거에서 초선의 자유한국당 이정우 의원이 7표를 얻어 의장으로 당선됐으며, 3선의 더불어민주당 송요찬 의원이 4표를 얻어 3표를 얻은 한국당 이혜원 의원을 누르고 부의장에 당선됐다.
양평군의회는 전날 전체 의석 7석 중 4석을 차지하고 있는 한국당 의원들이 수적 우세를 이유로 의장과 부의장 자리를 독식하려다 민주당의 부의장을 양보해 달라는 절충안을 놓고 의회가 정회되는 등 파행을 빚은 바 있다.
한편 이혜원 의원이 이번 의장단 선출 과정에서 “당내 후보 중 지난 선거에서 가장 많이 득표한 자신이 전반기 의장 또는 부의장이 되어야 한다”며 한국당 독식론 등을 주장하며 동료 의원들에게 거친 말을 내 뱉은 상식 밖 행동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개원과 동시에 밥그릇 싸움’으로 비취지게 한 이 의원의 이 같은 돌출 행동이 언론 등을 통해 외부로 전해지면서 군의회 무용론과 자질론, 주민소환제 등 주민들의 격한 반응이 표출되기도 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정동균 군수, 사회복지기관 방문 및 새내기 공무원 간담회 등 소통 행보 18.07.04
- 다음글‘살기 싫다’ 남한강 투신 여중생, 자력으로 탈출 생명 건저 18.07.03
|
댓글목록
강상 주민님의 댓글
강상 주민 작성일유귄자인 군민이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될겁니다.
보이는데서는 잘하고 안보인다고 딴짓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초심 잃지 않게다는 약속 벌써 잊으신건 아니겠죠.
야합님의 댓글
야합 작성일군회의원들의 못된짖 금방 배우네
이혜원의원은 양평군민에게 1등으로 선택 됬는데
꼴찌로 간신히 된 사람과 민주당의 야합에 희생 됐네요
그 사람도 아마 공무원 출신일겁니다
3선의 구태와 평생 배운대로 행동하고 실천에 옮겼내요
양평의 미래가 ㅠㅠ
지나가는 과객님의 댓글
지나가는 과객 작성일참나 말도 안되는 소리하시네요.
1등, 야합, 희생
지나가는 개가 웃겠습니다.
민주당 박현일 의원 9,069
송요찬 의원 10,930
한국당 이혜원 의원 7,342
황선호 의원 5,369
이정우 의원 3,375
당내 1등이라지만 군민의 1등이 아닌 것은 확인되셨죠.
초선 다운 패기와 참신성을 먼저 배우도록 하셔야지요
칭찬도 과하면 병이됩니다.
아이고 창피해라님의 댓글
아이고 창피해라 작성일나참...어이없군
대접받을라고 군의원 나완는감네
그럼 우리도 대접해줄수 없지 암..
야합님의 댓글
야합 작성일과객님 자유한국당 후보중 일등 맞네요
그니까요 어째건 그중 꼴지로된분과 민주당이 합심해서 의장 부의장 나눠 가진건
지나가는?도 알겠지요 엄밀히 말하면 이의장 당선자는 해당행위지요 출당 시켜야 자한당이 살듯하네요
옥천주민님의 댓글
옥천주민 작성일한국당 독식론 등을 주장하며 동료 의원들에게 거친 말을 내 뱉은 상식 밖 행동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다..
1등으로 선택된 사람 맞나..?
밥그릇 싸움 실패해서 아깝겠네요
강하주민님의 댓글
강하주민 작성일동부권 최초 여성의원만 만들어 달라고~
이젠 동부권 최초 여성의장이 되겠다고 ~
이의원 제발 초심을 잃지 마시요
이제 초선의원이요, 군의회가 어떤곳이고 무슨 일을 해야하는지 공부부터 하시지요
복지전문가요? 마음의 복지도 다스리지 못하면서
참 어이가 없네요, 8대 군의회 미래가 기대되는군요
돌아이님의 댓글
돌아이 작성일이혜원 황선호 니들 표가 아니고 자유한국당 가번이 받은거다.
자격미달님의 댓글
자격미달 작성일12만 양평군민들이 불행한 일입니다.
이러한 깜어리도 안되는 자격미달인 사람들을 행정감시자 군의원으로 뽑았으니 한심한 양평입니다.
1. 군민은 안중에도 없고 누가 표를 더받고 덜 받고 싸움질에 감투욕심은 끝이 없고
2. 표로만 따지면 맨꼴찌한 자격미달인 사람이 군의회 의장이되고, 1등한 송요찬은 간신히 부의장되고
3. 자유당내 표로만 보면 1등한 여성 이혜원은 평의원이 되는데 틀린말도 아니고 당연한 불만인 듯
4. 잿밥에만 눈독드리는 당신들은 12만 군민들의 대표자로서는 아웃감입니다.
5. 자기들이 잘나서 당선된 줄 아는 착각하는 불상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서 군민들이 걱정입니다.
제발 정신차리고 일안하고 월급만 따박따박 받아챙기는 갑질 공무원 퇴출시키고
정년 꽉채우고 대낮부터 한잔술에 선거운동에 놀러다니는 노털공무원들 몰아내고
24년간 잘못된 세습군수 부조리 부정부패한 관행과 곳곳에 심어논 그 무리들
혈세만 좀먹는 관피아 척결부터 하시길 바랍니다.
군민들은 당신들의 못된 행동을 두눈 부릅뜨고 지켜볼 것입니다.
참나님의 댓글
참나 작성일욕심들...
다 자기욕심들
군을 위한것이 아니라....
제발 그런 맘들 버리싶시요
양평인 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자격미달님!
1등한 박현일이가 아니고 민주당에 1등은 송요찬 입니다.
송요찬 의원님께는 기대를 한번 걸어 봐야 겠네요.
삼선이면 머 합니까?
요리조리 기회만 보는 면상들.
웃긴다님의 댓글
웃긴다 작성일군수,도의원,군의원 선택되니 좋습니까?
시간은 흐른다는걸 명심하시고
민주당은 포용력을 키우고 한국당은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군민을 위한 행복돌봄이가 되어
행복한 양평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신문사도 공익을 우선시하고
편파적인 보도 줄여주시기 바랍니다.
와이리 덥노님의 댓글
와이리 덥노 작성일일구이언 이부지자 이니라
이 말씀에 공감하는 의원 있으리라
이랬다 저랬다 노래 가사도 아니고
허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