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신임 의장단 선출··의장 유필선·부의장 김영자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양평군의회, 의장 한국당 예정 속 부의장 양보 놓고 진통
![]() |
여주시의회가 2일 제3대 여주시의회 신임의장단 선거를 통해 더불어민주당 유필선 의원을 의장으로 선출했다.
또한 이번 6.13 동시지방선거에서 3선의 시의원으로 당선된 자유한국당 김영자 의원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초선의 유필선 의원과 3선의 김영자 의원의 표결에서 6표를 얻은 유필선 의원이 1표를 얻은 김영자 의원을 누르고 선출됐으며, 김영자 의원은 민주당 이복예 표결에서 6표를 얻어 부의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양평군의회는 2일 오전 8시 제252회 임시회를 열고 신임 의장단을 선출할 예정이나 비례대표를 포함한 4석의 자유한국당 초선 의원들과 2석 모두 3선인 민주당 의원 간 부의장 자리를 양보하는 사안이 협의되지 않아 정회되는 등 진통을 겪고 있다.
/정영인기자
![]() |
| (좌) 유필선 의장 (우) 김영자 부의장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의회 의장단 선출 놓고 이견··금일 오후 2시 개원식 취소 18.07.02
- 다음글취임일정 취소한 정동균 군수, 첫 공식 업무로 집중호우 선제적 대응 지시 18.07.01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