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봉순 여주시장 후보, 세계여성의 날 ‘양성평등’ 메시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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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자유한국당 소속 최봉순 여주시장 예비후보가 8일 세계여성의 날을 맞아 양성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전했다.
최봉순 후보는 “우리 사회는 양성이 평등하고 함께해야 미래사회로 진입 할 수 있다”며 “이제 남성과 여성이 구분되어지는 개별적 사회구조가 아닌 함께 어우러지는 안전하고 안정된 삶의 보장과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이어 “여성은 개별이 아닌 사회 공동체의 절반으로 우리 사회 여성들은 엄청난 노력과 투자로 고등교육까지 받았지만 결혼과 출산, 양육 등으로 그 능력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며 “여성 참여 제도와 정책의 장치가 더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확산 중인 미투 운동에 대해 “Me Too는 사회 변혁의 시대운동”이라며 “부당한 권력에 맞선 여성들의 외침을 적극 응원하고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여주시도 이번 선거를 통해 세계여성의 날이 담은 ‘여성 근로자들의 근로개선과 참정권 보장’의 의미를 실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며 “여성들의 다양한 일자리 제공과 경력단절 예방 및 복원 등 여성의 경제적 안정 도모와 성평등 의식 향상 등 평등한 여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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