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소방서, 설 대비 전통시장 화재안전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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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서장 김종현)가 지난 5일 중앙동 한글시장과 제일시장 일원에서 소방공무원과 여주시, 유관기관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방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서는 이날 비상구 안전관리 및 비상구 폐쇄 등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및 다중이용시설 안전관리 안내문 배부, 소․소․심 캠페인,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등 화재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또한 화재에 취약한 재래시장을 대상으로 소방차의 신속한 출동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차량정체구간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비롯한 불법주정차 단속을 병행해 겨울철 재난현장 5분 출동률 향상에 주력했다.
김종현 소방서장은 “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비상 경계근무에 돌입하는 등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추진에 모든 소방력을 집중해 시민의 생명보호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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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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