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청 양궁부, 금년 첫 대회 혼성전 금·단체부 동메달
스포츠
페이지 정보
본문
 |
| 여주시청 양궁부 장유정과 코오롱 이우석이 호흡을 맞춘 혼성조가 1위에 올랐다. |
여주시 직장운동경기 여자 양궁부(감독 백웅기)가 올해 첫 대회인 제20회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기 실내대회에서 혼성전 금메달과 여자 단체전 3위를 일궈냈다.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충북 보은군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주시청 양궁부는 장유정과 코오롱 이우석이 호흡을 맞춘 혼성조가 1위에 오르는 등 여자 단체전 리커브 올림픽라운드에서 3위에 올랐다.
백웅기 감독은 “지난해부터 좋은 성과를 내고 있는 선수들이 올 해 첫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해 기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훈련에 더욱 매진해 여주시를 양궁의 메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 확장과 양궁장 보강공사 등 최신의 시설을 갖춘 여주시청 전천후 양궁장은 최적의 훈련 환경을 비롯한 전지훈련의 장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선수들의 훈련 집중력을 높이도록 설계돼 있다.
/정영인기자
 |
| 여주시청 양궁부가 여자 단체전 리커브 올림픽라운드에서 3위에 올랐다.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최저임금 인상에 냉면 한 그릇이 1만원··비싸도 너무 비싸 18.01.26
- 다음글양평군, 조상 땅 찾기 서비스 호응 UP 18.01.26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