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 농가창고 화재, 60대 집주인 소사체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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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밤 8시34분께 지평면 지평리 소재 농가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샌드위치 판낼 주택 1개동과 내부에 있던 가전제품과 집기 등이 모두 타고,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62세 박모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30여분 만에 진화에 나섰으나 도착 당시 불길이 내부로 번져 있었고 집안 수색 중 집주인 김모씨(63)가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광역조사팀과 국과수에 재조사를 의뢰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감식 중에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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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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