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22일은 공무원 승용차 없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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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오는 22일 ‘군청 직원 1일 승용차 없이 출근하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출근 시 대중교통 및 자전거, 도보 이용을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해 온실가스 감축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군민의 자발적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된다.
매년 9월22일은 전 세계 40여 개국이 참여하는 ‘차 없는 날’로 대중교통 이용과 친환경 운전 등 친환경 교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대중교통과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을 제외한 자가용 운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엄익태 환경관리과장은 “경차와 중형차가 각각 1년 동안 2만㎞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1,280㎏의 탄소배출량 차이가 난다”며 “이는 소나무 256그루가 있어야 정화할 수 있는 양으로 환경을 위해 대중교통과 경차 사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속도(60~80㎞/h) 준수하기와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지 않기, 공회전 줄이기, 신호대기시 기어는 중립, 주행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트렁크 비우기, 정기적인 자동차 점검, 친환경자동차 애용 등 10대 친환경 운전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출근 시 대중교통 및 자전거, 도보 이용을 통해 녹색생활을 실천해 온실가스 감축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군민의 자발적 참여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된다.
매년 9월22일은 전 세계 40여 개국이 참여하는 ‘차 없는 날’로 대중교통 이용과 친환경 운전 등 친환경 교통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대중교통과 긴급차량, 생계형 차량을 제외한 자가용 운전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엄익태 환경관리과장은 “경차와 중형차가 각각 1년 동안 2만㎞를 주행한다고 가정했을 때 1,280㎏의 탄소배출량 차이가 난다”며 “이는 소나무 256그루가 있어야 정화할 수 있는 양으로 환경을 위해 대중교통과 경차 사용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속도(60~80㎞/h) 준수하기와 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지 않기, 공회전 줄이기, 신호대기시 기어는 중립, 주행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트렁크 비우기, 정기적인 자동차 점검, 친환경자동차 애용 등 10대 친환경 운전에 관심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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