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소방서, 추석절 대비 취약계층 시설 현장 방문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양평소방서(서장 신민철)가 추석명절을 맞아 관내 요양시설을 비롯한 취약계층 시설에 대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번 예찰활동은 화재발생 시 다수의 우려되는 요양시설과 주거용 컨테이너 및 주거용 비닐하우스에 대한 선제적 예방을 통해 안전사고 위험 요소를 제거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서는 소방시설과 피난기구의 정상기능 유지 및 관리상태 점검, 방화시설 관리상태 점검, 화기취급 장소 관리상태 확인, 관계자 및 종사원 화재 예방교육에 나서고 있다.
신민철 서장은 “취약계층들이 안전문제 만큼이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화재위험요인 및 자체 소방시설을 수시로 점검하고 예찰을 강화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막아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양평군, ‘제2회 행복마을 만들기 콘테스트’ 동상 15.09.16
- 다음글선거구획정위원회…가평군 분구지역 결정 15.09.16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