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공무원 전화친절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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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지난 7일부터 내달 21일까지 공무원 전화친절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공무원들의 친절도를 정확하게 측정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부전문기관의 모니터링 요원이 공무원의 업무분장과 부서별 가상시나리오에 의해 평가 및 조사하고 있다.
또한 45일 동안 조사를 실시하다 보니 공무원들 스스로 친절민원 응대 매뉴얼 숙지하고, 또 자발적인 친절민원 응대를 실천하는 등 친절민원 행정서비스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맞이 단계와 응대 단계, 마무리 단계 3단계로 나눠 실시되고 있으며, 각 단계에서 항목별 배점을 통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김이식 주민지원과장은 “이번 공무원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를 통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고, 잘된 부분에 대하여는 널리 홍보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양평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이번 조사는 공무원들의 친절도를 정확하게 측정해 미흡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외부전문기관의 모니터링 요원이 공무원의 업무분장과 부서별 가상시나리오에 의해 평가 및 조사하고 있다.
또한 45일 동안 조사를 실시하다 보니 공무원들 스스로 친절민원 응대 매뉴얼 숙지하고, 또 자발적인 친절민원 응대를 실천하는 등 친절민원 행정서비스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군은 파악하고 있다.
조사항목은 맞이 단계와 응대 단계, 마무리 단계 3단계로 나눠 실시되고 있으며, 각 단계에서 항목별 배점을 통한 조사가 진행 중에 있다.
김이식 주민지원과장은 “이번 공무원 전화친절도 평가 결과를 통해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개선하고, 잘된 부분에 대하여는 널리 홍보해 전국에서 가장 친절한 양평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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