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기업 SOS 지원단 운영…기업애로 31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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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기업애로 SOS 지원단 운영을 통해 지난 1월부터 9월 현재까지 42건의 기업애로를 접수 받아 이중 31건을 해결했다고 밝혔다.
군은 기업애로 SOS 지원단 운영을 통해 주변 인프라 1건, 기업환경 3건, 법령 6건, 인력 3건, 자금 2건, 기술 4건, 판로 4건, 기타 7건 등이며, 경기도로부터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3건을 추진했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관내 91개소의 중소기업으로부터 애로를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뛰었다”며 “중소기업의 자체기술개발과 판로 확보, 기업환경개선 등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과장은 또 “내년도에는 경기도 중소기업센터 출연금 예산을 대폭 상향하는 한편 기업의 소규모 환경 지원을 위해 자체 사업예산 5천만원을 편성해 기업애로를 줄여 나가도록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지난 8월 환경부로부터 수도법에 의거 ‘2010년 11월26일 당시 공장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에 이미 설립된 공장부지 및 건물 일부를 임차하는 공장등록과 설립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이끌어 낸바 있다.
/정영인기자
군은 기업애로 SOS 지원단 운영을 통해 주변 인프라 1건, 기업환경 3건, 법령 6건, 인력 3건, 자금 2건, 기술 4건, 판로 4건, 기타 7건 등이며, 경기도로부터 6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 3건을 추진했다.
윤상호 지역경제과장은 “관내 91개소의 중소기업으로부터 애로를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아 뛰었다”며 “중소기업의 자체기술개발과 판로 확보, 기업환경개선 등 기업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윤 과장은 또 “내년도에는 경기도 중소기업센터 출연금 예산을 대폭 상향하는 한편 기업의 소규모 환경 지원을 위해 자체 사업예산 5천만원을 편성해 기업애로를 줄여 나가도록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군은 지난 8월 환경부로부터 수도법에 의거 ‘2010년 11월26일 당시 공장설립이 제한되는 지역에 이미 설립된 공장부지 및 건물 일부를 임차하는 공장등록과 설립이 가능하다’는 유권해석을 이끌어 낸바 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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