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단속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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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면장 조대현)이 청소년 유해업소 위법행위 근절을 위한 유해환경 단속 및 청소년 지도에 나섰다.
용문면은 지난 27일 청소년지도위원과 용문 중고등학교 지도교사, 공무원 등 13명으로 단속반을 편성, 청소년 유해업소 및 청소년 밀집지역을 돌며 주류 및 담배 등 유해물 판매행위와 PC방·노래방에서의 청소년 출입시간준수, 유해업소 표시의무이행 여부, 청소년 출입 및 고용행위 등을 지도했다.
조대현 면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건전한 문화생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동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은 청소년 탈선방지를 위해 매년 분기별 유해환경을 단속해 왔으며, 청소년위원회 및 용문고교 지도교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단속횟수를 늘려나 갈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용문면은 지난 27일 청소년지도위원과 용문 중고등학교 지도교사, 공무원 등 13명으로 단속반을 편성, 청소년 유해업소 및 청소년 밀집지역을 돌며 주류 및 담배 등 유해물 판매행위와 PC방·노래방에서의 청소년 출입시간준수, 유해업소 표시의무이행 여부, 청소년 출입 및 고용행위 등을 지도했다.
조대현 면장은 “앞으로도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건전한 문화생활이 정착될 수 있도록 민관이 협동해 지속적인 지도단속을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용문면은 청소년 탈선방지를 위해 매년 분기별 유해환경을 단속해 왔으며, 청소년위원회 및 용문고교 지도교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단속횟수를 늘려나 갈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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