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족’ 위한 3ℓ짜리 음식물 종량제 봉투 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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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3ℓ짜리 음식물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제작, 시판에 나서고 있다.
9일 군에 따르면 현재 시판 중인 5ℓ와 10ℓ짜리 종량제봉투가 소량의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는 1인 세대가 사용하는데 있어 용량이 상대적으로 커 악취 및 벌레 발생에 따른 불편이 초래돼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이 같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ℓ짜리 소형 종량제 봉투를 새롭게 제작, 시판하게 됐다는 것.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생활불편을 줄이고자 소형 봉투를 제작하게 됐다”며 “기존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음식물 종량제봉투의 판매가격은 3ℓ짜리 60원, 5ℓ짜리 90원, 10ℓ짜리 170원이다.
/정영인기자
9일 군에 따르면 현재 시판 중인 5ℓ와 10ℓ짜리 종량제봉투가 소량의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는 1인 세대가 사용하는데 있어 용량이 상대적으로 커 악취 및 벌레 발생에 따른 불편이 초래돼 왔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군은 이 같은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3ℓ짜리 소형 종량제 봉투를 새롭게 제작, 시판하게 됐다는 것.
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생활불편을 줄이고자 소형 봉투를 제작하게 됐다”며 “기존 쓰레기 종량제봉투 판매소에서 구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음식물 종량제봉투의 판매가격은 3ℓ짜리 60원, 5ℓ짜리 90원, 10ℓ짜리 170원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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