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상면, 다랭이논 전통벼베기 및 탈곡 체험행사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
강상면이 점차 사라져가는 다랭이논 복원 및 전통벼베기 행사를 위해 분주하다.
강상면은 면 특수시책으로 추진중인 ‘산중마을 옛길 만들기 사업’과 관련, 다랭이논(계곡이나 구릉지에 자연적으로 형성된 계단식 논)을 복원하고 전통 벼베기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이에 따라 지난 15일 강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황대준)는 대석2리 상촌마을에서, 벼베기에 앞서 모집한 벼베기 체험신청자들과 관내 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 벼베기 체험을 갖어 농촌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이날 체험행사는 기념식을 시작으로 탈곡 체험행사가 본격 진행됐고 이어 꿀 맛같은 점심식사 후 계곡에서의 물놀이로 이어졌다.
특히 이날 수확한 쌀은 다가오는 연말 소외된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 |
![]() |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팔당수계지역 7개 시·군, 중복규제 공동 대응 12.09.26
- 다음글알록달록 코스모스의 오색빛으로 물든 강상 12.09.26
![]()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