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집털이범 양평시내 활보…사건발생 한달 여 만에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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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시간대를 이용해 양평읍 시내 빈집과 상가를 돌며, 9차례나 절도행각을 벌여 온 30대 남성이 사건발생 1개월 여 만에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전과 10범(특수절도 7범)인 정모(30)씨는 지난달 11일 새벽 1시경 문이 열린 유모(여. 69세)씨의 집에 침입,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나는 등 경찰의 눈을 피해 왔다.
1개월여 동안 시내를 활보하며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한 정씨는 지난달 7일부터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주택과 상가를 돌며 9차례에 걸쳐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평시장 인근에 설치된 CCTV 7개소를 분석, 용의자를 특정하고, 관내 모텔에 기거하며 PC방을 전전하던 피의자 정씨를 검거해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아 지난 15일 구속했다.
전과 10범(특수절도 7범)인 정모(30)씨는 지난달 11일 새벽 1시경 문이 열린 유모(여. 69세)씨의 집에 침입, 현금과 귀금속 등을 훔쳐 달아나는 등 경찰의 눈을 피해 왔다.
1개월여 동안 시내를 활보하며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한 정씨는 지난달 7일부터 같은 수법으로 최근까지 주택과 상가를 돌며 9차례에 걸쳐 1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양평시장 인근에 설치된 CCTV 7개소를 분석, 용의자를 특정하고, 관내 모텔에 기거하며 PC방을 전전하던 피의자 정씨를 검거해 범행 일체를 자백 받아 지난 15일 구속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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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고고 씽~님의 댓글
고고 씽~ 작성일맨날 순찰차만 타고 다니니
범죄를 예방할 수 있겠나요?
늦은 밤만이라도 예전 처럼 골목 골목 지켜주세요.
요즘 너무 편하게 근무한다는 말도 많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