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평중·고 총동문 골프대회…골프 통해 지역발전 홀인원 > YPN뉴스

본문 바로가기
회원가입 로그인 기사제보
YPN뉴스 2025년 06월 23일 (월)
YPN뉴스 칼럼 인터뷰 기업탐방 포토뉴스 사람&사람 독자광장

지평중·고 총동문 골프대회…골프 통해 지역발전 홀인원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작성일 12-09-04 12:49 댓글 12건

본문

Photo
지난 3일 여주 캐슬파인 컨트리클럽에서 ‘제5회 지평중·고 총동문 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지평중·고 총동문회(회장 박선구. 중12회, 고13회. 이하 고교 기수)가 지난 3일 여주 캐슬파인 컨트리클럽에서 ‘지평중·고 총동문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지평중·고 지구회(회장 심호섭. 17회·경기위원장 방종섭 19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26개 팀 100여 명의 동문이 참가, 골프를 통한 동문들의 단합과 애향심을 고취시켰다.

지평중·고 총동문 골프대회는 동문회원들 간 화합과 교류를 바탕으로 지역발전의 구심점을 마련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로 5회 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대회 남자부 메달리스트는 72타를 기록한 21회 이학기 동문이 차지했으며, 75타를 친 조성렬(24회) 동문과 권영섭(18회) 동문이 각각 개인전 2위와 3위에 올랐다.

또한 79타를 기록한 22회 김현수 동문이 여자부 메달리스트로 기록됐으며, 같은 기록의 류봉열(21회) 동문이 2위, 86타를 기록한 편영미(19회) 동문이 뒤를 이었다.

또 1회 이범우, 이유재 부부와 6회 양영모, 권오균, 8회 서창원 동문이 각각 시니어 상을 수상했고, 이종경 외 9명이 참가한 24회가 최다 참가상을 수상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지평중·고 동문들은 친선 골프대회를 통해 300만원의 기금을 매년 모교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박선구 총동문회장은 “총동문 골프대회를 통해 총동문회가 활성화되고 위상 역시 높아지고 있다”며 “앞으로 동문들만의 대회가 아닌 지역에 애향심을 가진 인사들도 대회에 참여시키는 방안을 강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또 “동문 세대 간 차이 극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결집된 힘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소통과 화합을 중시하겠다”며 “특히 동문들의 화합과 지역의 발전에 이바지하는 계기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심호섭 지구회장은 “회를 거듭 할수록 동문 골퍼들의 참여가 확대돼 가고 있다”며 “특히 대회를 성공리에 치를 수 있도록 많은 참여와 관심을 아끼지 않은 동문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Photo
양영모 동문이 시타를 선보이고 있다.

Photo
최다 참가상을 받은 지평고 24회.

Photo
박선구 총동문회장이 드라이브 샷을 하고 있다.

Photo
첫홀을 끝내고..

Photo
우리도 우정을..

YPN뉴스 (ypnnews@naver.com)

댓글목록

방종광님의 댓글

방종광 작성일

동문 선.후배님들의 적극적 성원으로 대회를 성황리에 잘마쳤습니다.
참석하신 모든분께 감사드리고,내년에는 좀더 발전된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문 선.후배님댁에 늘건강과 행복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중20회 방 종 광-

전창구님의 댓글

전창구 작성일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음이 또 기다려지네요...

유호선님의 댓글

유호선 작성일

모처럼의 선.후배님만나뵈니 넘 반가웠습니다
즐거운 라운딩였구요
건강지키셔야 또 뵙겠죠?
늘~ 건강기원드립니다,

중 23회 이종경님의 댓글

중 23회 이종경 작성일

지평중고동문골프 대회는 매년 하늘의 축복속에 치러지는 분명 뜻깊은 행사입니다.동문 선후배님들의 단합된 기(氣)가 줄기차게 쏟아 붓는 폭우도 멈추게 하고 골프 전,후일 많은 비가 내리지만 유독 골프 당일만은 그야말로 청명한 하늘로 만들어 줄 정도로 하늘도 항상 동문 편이 되어 주곤 하네요.
중23회 동기 김명희, 이인자,임지은,정윤미,김방종(동현),박일희,이정민,조성열,한봉구 기리고 저 이종경 모두 수고 많았고 고마웠습니다.
내년 대회에도 당연 23기 동기들이 최다참가상 수상할 것을 획신하며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내어 정말 반갑고 팔당의 카페에서 밤늦게 즐거운 뒷풀이에 우정을 되새겨준 친구들에게 고마움 전합니다.

선후배님 모든 분들 하시는 사업에 대박 나시고 내년에 다시 인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중23회 동기에서 제공한 싯가 70만원 핸드백은 내년에 시상하기로 하고 보관 중에 있으니 많은 기량 발전을 통하여 수상의 기쁨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중23회 이종경

중23회 이종경님의 댓글

중23회 이종경 작성일

근데 심호섭 지구회 회장님 시구 삑사리는 언제 고쳐 지나요? ㅎㅎ

심호섭님의 댓글

심호섭 작성일

청명하고 화창한 날씨에 골프를 즐기시는 여러 동문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에 힘입어 제5회 총동문골프대회를 성황리에 마치게되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내년에도 열심히 준비하여 더욱 성숙한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동문여러분 및 동문가족의 행복한 삶을 기원하며,건강하게 내년에 뵙겠습니다.
- 중 16회 지구회장 심호섭 -

님의 댓글

작성일

앞에 치신 선배님들에 대한 예우차원에서 그렇게 쳤는데...

申基德님의 댓글

申基德 작성일

전국의 고등학교가 2,000개를 넘는다고 들었습니다.
그중에 우리 砥平의 위상은 규모로 보면 분명 뒤에서 세어야 빠르겠지만
이번 골프모임에서 보여준 높은 참여율과 동문간의 우정과 우애 그리고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는 흐믓하고 보람된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애향심과 애교심을 높이는 지평중·고 총동문
골프대회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끝으로 행사를 주관한 심호섭, 이학기 방종광 등 회장단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13-14회

이달표님의 댓글

이달표 작성일

화창한 날씨속에 성황리에 치러진 동문골프대회에 참여할수 있어 즐겁고 행복했습니다. 동문회장단,지구회장단 모두 수고많았습니다. 특히 18,19회 동기들 실력 짱입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동기생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위원장 방종섭 동기 수고했어! 치흥이 자용이두.
18.19회 이달표

이학기님의 댓글

이학기 작성일

혹시 비라도 올까 많이 걱정했읍니다. 좋은날씨에 감사드리고 우리 선배님 후배님 정말 멋있읍니다. 내년에도 잘되기를 기도드리며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늘 가득하시기를 바라오며 많은 성원을 하여주신 동문님께 고맙습니다. (방종광님 별도로 감사함) ^^

朴皓淳님의 댓글

朴皓淳 작성일

동문 선 후배 동기님들 함께한 시간 행복했습니다.
행사주관한 회장단및 임원진 그외 스텝분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기다려지는 다음대회 까지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시간되십시요.
19회

지평주민님의 댓글

지평주민 작성일

수고들 하셨고요. 보기좋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있어서 ~~~~~
요즘 여러분들의 모교가 있는 지평에서는 무슨 일이있는지 아시는지요. 동문님들이시라면 당연히 아시리라 생각됩니다만.....석불역사가 폐기되느냐 마느냐 하다가 지역주민들의 단합된의지로 존치하기로하는 결정을 받은바있고, 역시 지난 8월31일에는수도권전철 연장운행을 갈구하는 지역주민들의 간절한 소망을 실현시키기위해 그의지를표출하고자 궐기대회와 삭발식 시가행진을 실행한바 있습니다. 그러나 그행사장 어느곳에서도 동문들께서 참여하시는 모습이나 현수막같은 동참하는 모습도 없었습니다. 물론 그행사가 있었는지조차도 접할수 있는 매스컴이나 소식채널이 연결되지 않았기 때문이겠지요.
양평의 지역을 대표하는 홍보매체까지도 그런기사를 다루지않았으니까요.
동문여러분! 조상님들과 일가친척이 지키고있는 여러분의 모교가 위치한곳 지평의 어려움 한번 돌아다 봐주세요. 골프홀인원도좋고,장학금도 좋고, 동문간화합도모도 중요하지요. 지역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삭발하고, 맨손투쟁하는 부모형제,선후배 어여삐봐주시고 힘을 실어주세요.. 무례를 용서해주십시오 




YPN뉴스   발행일 : 2025년 06월 23일   정기간행물등록번호 : 경기아00117   등록일자 : 2007년 07월 26일
476-800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군청앞길 5-1 우진빌딩 6층 전화 031) 771-2622 팩스 031) 771-2129
편집/발행인 : 안병욱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욱
본 사이트에 포함되는 모든 이메일에 대한 수집을 거부하며, 이를 위반시 정보통신망법에 의해 처벌됩니다.
Copyright 2005~2025 YPN뉴스 All rights Reserved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청소년보호정책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