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식 부군수 체제, 행정서비스 한 단계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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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양평부군수. |
지난 1월, 김영식 양평군 부군수 취임 이후 양평군의 행정이 신선한 변화가 일고 있다.
온화한 이미지의 김영식 부군수는 전형적인 외유내강형 전문행정가로 알려져 있으며, 양평군 공직사회에서 ‘행정의 달인’으로 통하고 있다.
부임 초 공직자들에게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를 가져야한다’고 강조해온 김 부군수는 한번 목표를 설정하면 반드시 성과를 달성하는 강한 추진력을 직접 보여주고 있다.
실례로 금년도 재정조기집행을 진두지휘, 행안부와 경기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1위’와 ‘최우수’ 자치단체로 각각 선정되는 영예와 함께 상사업비 18억원을 수상했다.
또한 제1회 인구의 날 출산 정책 평가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각 분야에서 고른 성적을 일궈내고 있다.
도청에서 공직생활을 해온 김 부군수는 해박한 지식과 풍부한 행정경험, 중앙부처와 경기도청, 각 시·군에 형성된 폭 넓은 인맥을 활용, 지역현안 해결과 국·도비 예산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직자 온누리 상품권 구매와 민원인의 편익을 위한 직원명패 설치, 임산부 여성공무원 지원책, 신병교육 수료식을 활용한 홍보마케팅은 창의적 아이디어로 평가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행정에 비타민 역할을 하는 김영식 부군수의 지휘가 군 행정서비스 발전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700여 공직자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민원인을 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1979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사무소에서 공직에 첫발을 들인 김 부군수는 96년 지방행정사무관 승진과 05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문화관광국 관광과 관광과장, 교통건설국 재난관리과장, 감사관실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도 감사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공정하고 결단력 있는 업무처리로 플리바게닝 제도와 전산회계 감사 등 신 기법을 도입, 주목 받기도 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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