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현우 서장, 조찬 간담회서 “소통과 배려”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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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현우 양평경찰서장이 30일부터 내달 14일까지 일선 파출소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조찬 간담회에 나서고 있다.<사진>
주민공감대형성과 변화와 혁신, 친절 및 공정을 강조하기 위한 조찬 간담회는 용문, 단월, 청운, 지평파출소와 양근, 강하, 옥천, 개군파출소, 양서, 서종파출소, 양동파출소 등 4개 권역으로 나눠 실시된다.
30일 용문면 광탄리 소재 H갈비에서 생활안전계장과 파출소장 등 근무교대를 마친 지역 경찰관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남 서장은 이날 야간근무를 마친 지역경찰관을 만난 자리에서 현장의 목소리와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여과 없이 청취하며 격의 없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남 서장은 “최근 잇따른 묻지 마 무동기성 강력범죄가 빈발하고 있어 시민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신속하고 적극적인 대처로 주민들이 만족을 넘어, 감동 받을 수 있도록 주민을 배려하는 정성치안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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