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월면, 생명을 나누는 작은 실천 ‘주민 헌혈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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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월면 주민 헌혈의 날 행사가 지난 25일 단월면사무소 앞 주차장에서 진행됐다.
단월면은 헌혈문화 확산과 독려를 위해 9월 셋째주 수요일을 주민헌혈의 날로 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행사는 단월면과 보건소, 대한적십자사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날 단월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복순)와 반딧불이봉사회(회장 최동분) 등 각 기관·단체에서 헌혈 동참 캠페인에 참여해 헌혈 접수와 문진, 이동 등의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 헌혈을 위해 모인 주민들과 헌혈증을 기부한 이들을 위해 단월면 새마을 부녀회와 반딧불이봉사회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떡과 빵을 대접하는 등 나눔의 기적에 동참했다.
정희철 면장은 “나눔의 미덕을 실천하기 위해 찾아와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생명을 살리는 작은 실천을 통해 모두가 행복한 힐링타운 청정 단월을 만들어가자”고 당부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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