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 ‘양평 대전환’ 5대 핵심 공약 발표
정치사회
페이지 정보
본문
- 24시간 종합응급실 설치부터 서울~양평고속도로 2027년 조기착공까지
- 한국마사회 유치 통한 말산업 복합단지 및 양동 미식특화산업 조성
- 규제 피해 보상 차원의 '가정용 수도요금 반값' 추진
더불어민주당 박은미 양평군수 후보가 양평의 고질적인 민생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 경제의 비약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한 '5대 핵심 공약'과 세부 이행계획을 전격 발표했다.
박 후보는 이번 공약을 통해 의료 공백 해소는 물론 교통망 정상화, 신성장 동력 확보, 주민 복지 확대, 동부권 균형 발전 등 양평의 미래를 바꿀 굵직한 청사진을 제시하며, 표심 공략에 나섰다.
◇ 관내 의료자원 활용한 '24시간 종합응급실' 설치
박은미 후보는 군민들이 응급상황 발생 시 서울이나 수도권 대형병원으로 원거리 이송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365일 24시간 안심 응급의료체계' 구축을 제1과제로 내세웠다.
국립교통재활병원 등 관내 의료자원을 중심으로 종합응급실 설치를 추진하고, 서울대병원 등 상급종합병원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응급진료와 중증환자 이송 시스템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장기적으로는 내과·외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 등 필수 진료과목을 보강해 지역 거점 종합병원 수준으로 인프라를 확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6년 조례 제정 및 관계기관 협약을 시작으로 2027년 예산 확보를 거쳐 오는 2028년 종합응급실 공식 개설 및 운영을 목표로 잡았다.
재원은 양평군 일반회계 외에 '응급의료인프라기금'을 조성하고, 보건복지부의 응급의료취약지 지원사업비와 경기도 공공보건의료 예산을 연계해 안정적으로 조달할 방침이다.
◇ 서울~양평고속도로 정상화 및 2027년 조기착공 추진
그동안 정치적 논쟁 중심에 있던 서울~양평고속도로 사업을 군민 중심의 '생활·생업·지역발전 도로'로 빠르게 재조정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박 후보는 군민 합의안을 존중하는 노선안을 바탕으로 양평군 내 IC 설치를 반드시 반영해 양평이 단순 통과지가 아닌 실질적인 지역경제 활성화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취임 직후부터 군수 직속의 '조기착공 전담 TF'를 설치하고 국토교통부와 기획재정부, 국회 등과 상시 협의체계를 가동한다는 게획으로 타당성조사와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행정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2027년 내 조기 착공을 이끌어내겠다는 로드맵을 제시했다.
국가기간교통망 사업인 만큼 국비 확보를 기본으로 하되, 군내 접속도로 및 주변 기반시설 정비에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과 군비를 병행 투입할 방침이다.
◇ 한국마사회 유치 및 말산업·관광복합단지 조성
양평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으로는 한국마사회 관련 기능과 말산업 기반시설 유치 카드를 꺼내 들었다.
단순한 경마장 유치가 아니라 사행성 우려를 최소화한 가족형 말문화·승마·치유·교육·컨벤션 중심의 복합산업단지를 조성한다는 방안이다. 이를 지역 로컬푸드, 숙박, 외식업과 연계해 지방세수를 늘리고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2026년 유치 전담기구 설치 및 후보지 타당성 조사를 시작으로 2028년 유치 계획을 확정하고, 2029년 이후 단계별 조성에 돌입한다.
대규모 시설 조성은 한국마사회의 자체 재원 및 공공기관 이전 관련 재원, 민간 투자를 적극 유치하고, 군비는 초기 행정비용과 진입로 등 기반시설 조성 위주로 투자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중첩 규제 피해 보상…'수도요금 반값' 추진
수도권의 깨끗한 식수 공급을 위해 수십 년간 중첩 규제를 감내해 온 양평군민들에게 실질적인 경제적 혜택을 돌려주겠다는 '물복지' 공약도 눈길을 끈다.
가정용 수도요금체계를 전면 진단해 단계적으로 요금을 인하하고, 취약계층 감면을 확대해 최종적으로 '수도요금 반값 달성'을 이뤄내겠다는 구상이다.
2026년 원가 진단 및 조례 개정을 거쳐, 2027년부터 가정용 수도요금 단계적 인하를 즉시 시행한다. 요금 인하로 인한 재정 부족분은 상수도 노후관 정비 및 누수율 저감을 통한 운영 효율화로 메우고, 중장기적으로는 한강수계기금 주민지원사업비 확대와 환경부·경기도의 물복지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국가와 광역지자체의 책임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양동 미식특화산업 조성 및 동부권 관광경제 활성화
상대적으로 발전이 정체됐던 양평 동부권(양동면 중심)을 대한민국 대표 '로컬 미식 관광지'로 탈바꿈시키는 균형 발전 정책도 주요 공약에 포함됐다.
양동 한우와 산나물, 전통 장류 등 우수한 로컬 자원을 기반으로 공유주방과 청년창업형 미식공방을 조성하고, 양동역 및 전통시장과 연계한 미식 투어 코스, 주말 미식장터, 양동 미식축제 등을 정례화한다.
이를 통해 1차 농업을 가공·외식·관광이 결합한 6차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2026년 주민·상인·농가가 참여하는 협의체 구성을 시작으로 2027년 기반시설 조성을 완료하고, 2029년 이후에는 전국적인 미식관광벨트로 완성한다. 재원은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촌융복합산업 지원사업 및 농촌협약, 중기부의 전통시장 활성화 예산 등 국·도비 공모사업을 적극 활용하며, 민간 참여 분야는 협동조합 및 사회적경제 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박은미 후보 캠프 관계자는 "이번 5대 핵심 공약은 선심성 구호에 그치지 않고, 각 공약마다 구체적인 연도별 로드맵과 국·도비 매칭 기반의 재원 조달 방안을 면밀하게 검토해 수립했다"며 "양평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하고 군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풍요로운 양평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 이전글중부일보 양평군수 여론조사, 후보지지도 전진선 49.1·박은미 44.9 오차범위 내 접전 26.05.27
- 다음글박은미 양평군수 후보, 군청사거리서 '선거 필승 출정식'…공식 선거운동 돌입 26.05.21
|













댓글목록
걱정이다님의 댓글
걱정이다 작성일벌써부터 군수가 6.3 이후는 최소 3명은 될거다 라는
예기가 파다하다.
이유는 후보가 워낙 모르다 보니
진짜 군수들이 옆에서 툭툭 튀어 나올수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
벌써부터 당선된것처럼 옆에 있는 사람들이 설쳐 댄다고들 한다.
정말 웃기고들 있다.
이미 군수 흉내를 낸다는것이다.
당사자가 아닌 옆에 있는 사람들이 말이다.
지금 현군수엿던 사람이 못하다보니 새로운 사람으로 바꾸면 어떨까
하는 분위기가 있는데 지난 민선 7기보다 더 웃기는 양평이 될거다라고들 염려한다
참으로 양평은 암울하기만 하다.
슬프다!!!
표정이~님의 댓글
표정이~ 작성일표정이 한맺힌 표정처럼 보여서
보기가 푠하지는 않네요
중도층님의 댓글
중도층 작성일상대방보다 적극 운동력이 매우 부족하다
참모진드리왜그리배신하는지?
그러고는 ????
화이팅팅팅님의 댓글
화이팅팅팅 작성일양평에 꼭 아이들과 산모를 위한 병원이 들어왔으면 좋겠어요
후보님 화이팅!!! 응원합니다!!!!
30대국민님의 댓글
30대국민 작성일병원이 시급합니다 ㅠ.ㅠ 지나가다 홀로 다니시는모습에 울컥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제3자님의 댓글
제3자 작성일솔직히 이런열정이 있는분이 해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