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물놀이 즐기던 50대 급류에 익사
페이지 정보
작성일 06-07-31 09:00 댓글 0본문
지난 30일 오후 1시 40분께 양평군 서종면 노문리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김모(58.남)씨가 갑자기 불어난 물에 휩쓸려 숨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수영을 하다 보 위에 누워서 잠시 쉬고 있던 김씨가 몸을 뒤척이는 과정에서 발 아래쪽 급류에 휩쓸렸다”고 말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급대원들은 물 속 바위틈에 낀 채 숨져 있는 김씨를 발견해 인양했다.
YPN/양평뉴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