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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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이 무공해차 보급 확대와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2024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상반기 잔여 물량과 하반기 배정 물량을 합산해 전기승용차 217대와 전기화물차 151대를 포함해 총 368대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양평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사업자와 법인 등이며, 구매자는 등·초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을 준비해 자동차사와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1,090만원, 전기화물차의 경우 최대 2,372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관련 서류와 차종별 자세한 금액과 추가 보조금은 양평군청 누리집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윤탁 기후환경과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 지원에 저극 나설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구매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군은 올해 상반기 잔여 물량과 하반기 배정 물량을 합산해 전기승용차 217대와 전기화물차 151대를 포함해 총 368대를 지원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상 양평군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또는 사업자와 법인 등이며, 구매자는 등·초본 또는 사업자등록증 등을 준비해 자동차사와 계약을 체결하면 된다.
보조금은 전기승용차의 경우 최대 1,090만원, 전기화물차의 경우 최대 2,372만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관련 서류와 차종별 자세한 금액과 추가 보조금은 양평군청 누리집 또는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홍윤탁 기후환경과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지속적인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친환경 교통수단 지원에 저극 나설 것”이라며 “전기자동차 구매에 관심 있는 주민들의 많은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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