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기마을 김종회 촌장, 미주 6개 도시서 문학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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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순원문학촌 소나기마을 김종회 촌장이 4월10일부터 20일까지 일정으로 미국과 캐나다 6개 도시를 방문해 문학 강연을 펼친다.
미주 문인들의 초청에 의한 이번 순회 강연은 미국 뉴욕과 워싱턴, 시카고, 댈러스, 샌프란시스코에 이어 캐나다 캘거리 등에서 진행된다.
김종회 촌장은 '황순원 문학과 소나기마을', '디카시의 세계화와 K-문학으로서의 전망', '인문학의 경제적 효용성' 등을 주제로 한 릴레이 강연을 통해 미국 사회에 소나기마을을 널리 알리고 돌아 올 예정이다.
소설가인 고 황순원 작가는 20세기 한국문학을 대표하는 순수 예술성의 작가로 알려져 있으며, 디카시는 한국에서 발원해 미주·유럽 등 해외로 확장된 K-문학의 새로운 문예 장르다.
미국 방문 기간 중 각 지역에서는 강연회 외에도 김종회 촌장의 방미에 즈음해 디카시 공모전 시상식과 디카시 공동문집 출판기념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게 되며, 미국 댈러스와 캐나다 캘거리에서는 한국디카시인협회 현지 지부의 창립식도 예정돼 있다.
김종회 촌장은 “작은 불씨 하나가 온 벌판을 태우듯이 이와 같은 작은 노력들이 모여 우리 문학이 세계문학의 중심부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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