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파크 써밋,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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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초역세권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센트럴파크 써밋이 2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시공사인 일신건영과 양평 양근지역주택조합, 1호 계약 조합원, 시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을 갖고 단위 세대별 유니트를 일반에 공개했다.
센트럴파크 써밋은 지하 1층, 지상 26층, 5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63㎡(A, B, C), 80㎡(A, B, C) 등 486세대 중 조합원 306세대를 제외한 180세대가 모델하우스 오픈과 함께 일반에 분양된다.
이날 관람자들은 '센트럴파크 써밋'이 양평 초역세권이라는 점 외에도 양평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기존의 일반 아파트에서 찾아 볼 수 없는 고급 아파트에 사용되는 자재로 시공된다는 점에서 후한 점수를 줬다.
하남시에서 방문한 김모씨(46)는 "비슷한 가격대의 아파트를 구매하기보다 삶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교통 여건이 뛰어난 센트럴파크 써밋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며 "서울도 가깝고 품격까지 갖추고 있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남양주에서 방문한 위모씨(62)도 "남편이 군생활을 했던 양평을 우연히 찾았다 모델하우스 오픈이 있다고 해 잠시 들렸다"며 "풍광도 좋고 교통편도 용이해 양평을 제2의 삶의 터전으로 삼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시행사 관계자는 "양평지역은 물론 수도권 내 청약통장을 가진 일반인들이 분양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며 "2017년 2월 휴먼빌 2차 아파트 분양 이후 신규 공급이 없어 일반 분양은 공개와 동시에 마감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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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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