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일정 취소한 정동균 군수, 첫 공식 업무로 집중호우 선제적 대응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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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 대응 차 2일로 예정된 취임식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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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균 양평군수가 취임 전 첫 공식 업무로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정 군수는 북상중인 태풍(쁘라삐룬(PRAPIROON))과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난 30일부터 200mm 이상의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취약지역 점검과 예찰활동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설 것을 지시했다.
이 같은 지시는 1일 오전 7시 양평군 재난안전대책종합상황실을 찾은 정동균 군수가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호우특보 및 피해 현황, 호우에 대비한 조치사항 등을 보고 받은 자리에서 내려졌다.
정 군수는 또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양근천 내 하상주차장 등 호우로 인한 주민피해 예방과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조치는 물론 산지 개발지 등 민간시설에 대한 과거 피해사례를 조사해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도록 지시했다.
한편 정동균 군수는 7월 2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취임식 행사를 취소하고 호우 대비에 나설 방침이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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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추카추카2님의 댓글
추카추카2 작성일아주 딸랑딸랑!!!!!!!!!!!!
물음표님의 댓글
물음표 작성일갑자기??! 부군수? 공무원? 기강? (절레절레)ㅋㅋㅋ
추카추카님의 댓글
추카추카 작성일정동균군수님의 취임을 추카합니다.
전임군수들은 모두가 군민회관에서 혈세로 요란한 취임식을 하던데
간소한 취임식의 군수님을 지지합니다. 군내의 모든 취임식,퇴임식을 생략하여 예산절약
취임 첫날부터 태풍과 비는 내리는데 군수님은 재난본부를 통제하여 노력하는데 비하여
양평군 부군수가 누군지? 간부 공무원들은 얼굴초차 없고 말단직원들만 몇명보이네?
첫날부터 군수령이 안서는 모습이 전임군수의 임명받은 공무원들의 기강해이 안일무사의 구태
이래서 공무원은 기강잡기와 관변단체, 관변기관의 임명된 국민들의 혈세만 축내는
관피아부터 모조리 파면해야 기강이 잡힐 듯
정동균 군수님이 한동안은 매우 힘들겠습니다.
군민들은 당선자인 정군수님을 적극 지지하니
갑질하는 공무원퇴출시키고 퇴직공무원 연금받아가면서
또다시 주민혈세로 월급만 받는 지방공사,자원봉사센터 관피아 척결이 급선무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우째 양평의 미래가 불안하오??
과연 주변사람들이 정군수님의 힘이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