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신년 주요업무 보고회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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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가 지난 15일부터 매일 오전 개최한 각 관·과·소별 신년 주요업무 보고회를 25일로 마무리했다.
민선6기의 지난 4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각 부서가 계획한 주요업무를 공유하기 위한 이번 보고회는 각 업무의 실무를 맡은 팀장들이 세세한 내용까지 보고하고 토론하면서 시정 운영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는 평이다.
또한 기획예산담당관부터 남한강사업소까지 31개 관·과·소와 도시관리공단, 세종문화재단, 시체육회, 자원봉사센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등 시 산하 5개 기관이 참여해 빈틈없는 시정을 추진하기 위한 점검과 결의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금번 보고회에서 점검하고 제시된 의견을 바탕으로 여러 부서가 이를 공유하고 이해함으로써 서로 협력하며 치밀하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YPN뉴스 (ypn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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