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김선교 양평군수, 확대간부회의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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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6-05 13:13 댓글 5본문
양평군은 4일 오전 7시 별관 대회의실에서 김선교 양평군수 주재 하에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확대간부회의는 주요 군정에 대한 정보 공유 및 군정발전 모색을 통한 일하는 공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개최됐으며, 실과소장 및 읍․면장을 비롯한 본청과 외청, 읍·면 담당주사 등 162명이 참석했다.
김선교 군수는 “주민이 피부에 와 닫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사고로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하며,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사기진작 및 복지증진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인허가 부서는 모든 일을 군민의 눈높이에 맞추어 처리될 수 있도록 권역별 인·허가 담당을 둘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부동산 관련 실무협의회 운영 및 재래시장 활성화방안, 교육발전을 위한 장학관 건립방안, 주민복지를 위한 읍사무소 이전, 군수 관사 사회복지시설 조기전환, 양서 도서관 건립 및 열람실 개방 연장 등을 강구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주요사업 추진 시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주민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정영인기자
새벽님의 댓글
새벽 작성일새벽 07:00부터 양평군 전간부가 양평군 발전을 위하여 회의하는 모습이 믿음직 스럽습니다. 앞으로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