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한나라당, 오는 16일 4.25 재선거 관련 정당집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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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2-14 16:09 댓글 13본문
한나라당이 오는 4.25 양평군수 재선거와 관련, 16일 오후 2시 양평여성회관 2층 대회의실에서 정당집회를 가질 예정이다.
13일 정병국 국회의원에 따르면 4.25 양평군수 재선거와 관련한 양평 선거구의 조직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경기도당 차원의 정당집회를 갖게 됐다며, 새롭게 구성된 당직자 임명장 수여식과 당직자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혀왔다.
또한 임명장 수여식에 이은 당직자 교육에서는 군수공천에 나선 후보자에 대한 소개와 공천심사 기준과 일정 등 공천과정에 대한 설명이 곁들여 질 전망이다.
이날 집회는 前 고문과 前 자문위원, 前 운영위원 등 前 주요 당직자를 비롯해 군수 공천희망자, 600여 책임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정영인기자
댓글목록 13
재미?님의 댓글
재미? 작성일
생각은 제각각 다르겟지?
그러나 두 도의원은 아니다 왜냐고 도의원잘하겟다고 하여 뽑아준지
몇개월 되나?
그러면 먼저번 선거에 출마하지 말고 군수를 출마하든가 당선되였으면
도의원 역활 잘하고 나서 출마해야지 또 보궐선거 하라고?
선거비용은 누가내고 ? 한마디로 국민의 세금이고 양평군 지자체에서
부담할것인데 한마디로 군민과 약속을 저버리고 수억의 선거경비도
군민이 부담하라고 ?
그리고 웬 정 도의원인가?
도의원 두분만 놓고 군수 뽑으라면 난 이희영 도의원이 훨 나은것 같다
최소한 잔머리는 안굴릴것이고 제안속만 채우지는 않을것이기 때문이다

결국 공천장사로 가나?님의 댓글
결국 공천장사로 가나? 작성일한나라당 매우매우 의심스럽다.
용문지역을 중심으로 공천장은 이미
순전히 한나라당 공천을 잘 받아서 불과 수개월전에 도의원이 된 모 부동산 투기꾼에게 팔렸다는 소문이 파다하다.
이미 예비후보등록일이 지나 상대진영에서는 선거운동이 활발히 진행중인데
수권정당이라는 거대 한나라당이 하는 짓을 보면 참으로 한심하다.
아니, 어쩌면 공천헌금 액수를 늘리려고 가지가지 쑈를 다 하는 듯한 인상이 짙다.
반듯이 공천을 해야 할 사람은 딱 한 사람 있다.
이미 그 사람이 누구인가는 말을 하지안아도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있다.
국회의원도 알고 있을 것이요, 국케의원 싸모님도 알고있을 것이요,국케의원 삐서도 알고 있을 것이다.
8만7천 양평군민이 두 눈을 부릅뜨고 그대들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부패의 온상이 되어 붕괴 직전에 몰린 한나라당을 살려낸 것은
공천헌금에 철저히 흔들리지 않았던 김문수(전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 지사의 공이 컸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기 바란다.
일반상식에서 벗어난 공천은 언제나 필패의 원인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