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청 30대 공무원, 운동중 갑자기 쓰러져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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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07-02-11 16:13 댓글 11본문
양평군청 30대 남자 공무원이 운동중 갑자기 쓰러져 숨졌다.11일 오전 11시40분께 양평군 강상면 체육공원에서 양평군청 공무원 고모씨(31.단월면)가 야구 베팅연습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려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2시간여만에 숨졌다. 숨진 고씨와 같이 운동중이던 이모씨(32)는 “생활체육 야구게임에 앞서 가볍게 몸을 풀기 위해 베팅 연습중이었고 야구공에 맞거나 배트에 맞은 것이 아닌데 갑자기 쓰러졌다” 며 “병원에서 잠시 의식이 돌아왔으나 다시 혼수상태에 빠지면서 결국 깨어나지 못했다” 고 말했다. 경찰은 숨진 고씨가 갑자기 심근경색(심장마비)을 일으켜 숨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중이다. /조한민기자

ㅠ.ㅠ님의 댓글
ㅠ.ㅠ 작성일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