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色)으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다"…용문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10주간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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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8-10 12:08 댓글 0본문
"컬러로 일상의 활력을"…인문 치유 프로그램 '길 위의 인문학' 참가자 모집

색(色)을 매개로 일상에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인문학적 치유를 얻는 특별한 여정이 양평에서 펼쳐진다.
용문도서관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군민들을 대상으로 인문 치유 프로그램인 '길 위의 인문학-컬러테라피, 컬러로 힐링하다'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전액 국비 지원으로 진행된다.
'컬러테라피, 컬러로 힐링하다'는 매주 수요일마다 10회에 걸쳐 진행되며, 색채가 지닌 인문학적 배경과 심리학적 효과를 깊이 있게 탐색하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특히 지식 전달 위주의 강연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직접 자신만의 색채 작품을 완성해 보는 다채로운 실습이 함께 마련돼 흥미를 더하게 될 예정이다.
9회차에는 문화예술 공간을 직접 찾아 자연과 예술을 오감으로 경험하는 인문 탐방이 실시되며, 마지막 10회차에는 참여자들이 그간 제작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하고 서로의 활동을 나누며 되돌아보는 뜻깊은 마무리가 예정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온라인(네이버폼) 접수를 비롯해 전화 또는 도서관 직접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강의 내용과 세부 일정은 양평군 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문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색채가 주는 따뜻한 위로와 인문학적 통찰을 온전히 경험하길 바란다"며 "군민들이 색(色)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지친 마음을 치유해 삶의 새로운 활력을 얻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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