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양평군수배 전국배드민턴대회 성황리 개최…역대 최대 600팀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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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6-07 13:16 댓글 0본문

'제10회 물맑은 양평군수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6일과 7일 양일간, 올해 2월 완공된 양평군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동호인 600팀, 1,200여 명의 선수가 참여해 역대급 규모를 기록했다.
양평군 배드민턴협회(협회장 조명기)가 주관·주최한 이번 대회는 양평군과 양평군의회가 후원했으며, 배드민턴 용품 전문회사인 'PRIMIQ(프리미크)'의 협찬과 함께 'VIREX(비렉스)' 셔틀콕이 공인구로 사용됐다.
경기는 연령대별 A, B, C, D, D-1 등급으로 나뉘어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성복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은 물론 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 경북 등 전국 각지에서 선수와 임원, 가족 등 1,500여 명이 양평을 찾아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푸짐한 시상과 기념품도 대회의 풍성함을 더했다. 각 등급별 1위 팀에게는 프리미크 신상품 상하의 세트가 수여됐으며, 2위 팀에는 백팩 가방, 3위 팀에는 운동화 탈취제가 시상품으로 지급됐다.
또한 참가 선수 전원에게는 간식과 함께 양평군 캐릭터인 '양춘이'가 새겨진 참가 기념 티셔츠가 제공됐다. 이외에도 가전제품, 배드민턴 용품, 지역 농산물 등 풍성한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조명기 양평군 배드민턴협회장은 "지난 2023년 전국대회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 4회 연속 참가팀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특히 올해는 신축된 체육센터에서 전국의 동호인들을 쾌적하게 모실 수 있게 되어 뜻깊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조 협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낯익은 얼굴들이 늘고, 새롭게 참가한 동호인들도 눈에 띄어 기쁘다"라며 "승부에만 치중하기보다, 전국의 동호인들이 함께 우정을 쌓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평을 찾아주신 전국의 동호인들이 양평의 넉넉한 인심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하고 안전하게 귀가하시길 바란다"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배드민턴을 통해 친목을 다지고, 내년에도 다시 찾고 싶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혜자 양평군의회 의장 역시 "참가자들의 얼굴에서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만들어 나가는 무한 긍정의 에너지가 느껴진다"며 "양평군의회도 군민들의 체력 증진과 건강한 삶, 그리고 동호인들의 교류를 지원하는 일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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