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郡, 중동 정세 대응 ‘민생경제 및 물가 안정’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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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3-31 11:22 댓글 0본문
양평군이 중동의 전쟁 위기로 인한 국제 유가 및 원자재 각격 불안에 따른 군민 부담을 덜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한 민생경제 및 물가 안정 관리계획을 밝혔다.
군은 대외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상황 속에서 군민들의 실질적인 생활비 부담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물가 관리와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을 병행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군은 투명한 가격 정보 제공을 통한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해 물가 비교 자료 공시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양평읍, 양서면, 용문면 등 주요 거점 지역에 전담 모니터 요원 6명을 배치, 생필품과 농축수산물, 외식비, 유류 등 94종의 품목을 정기적으로 조사하기로 했다.
조사 자료는 매월 2회 양평군청 누리집에 게시해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기름값 상승 우려에 대응해 정부의 석유 최고가격제 지침에 따른 주유소 가격 표시제 준수 여부와 부당 인상 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공용차량 및 임직원 차량 5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또한 최근 시중에 유포 중인 '쓰레기 종량제봉투 대란'과 관련, "제조업체와 협력해 종량제 봉투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어 공급에 차질이 없다"며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필요한 만큼 구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아울러 물가 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에 대한 지원과 관리도 강화한다. 현재 지정된 62개소(음식점, 미용업 등)를 포함해 72개소를 대상으로 상반기 일제 정비를 추진 중이며, 하반기에는 모집 공고를 통해 지정 업소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7월부터 시작된 ‘경제우선 10대 실천운동’을 지속 추진해 공직자와 군민이 함께하는 지역경제 자생력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중동 정세 악화로 경제적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촘촘한 물가 관리와 선제적인 경제 활성화 대책을 통해 군민들의 일상을 지키겠다”며 “현장 중심의 물가 안정 관리를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 안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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