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도서관, 오는 18일 공공형 학습공간 ‘양동 꿈 아지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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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6-03-13 11:32 댓글 0본문
양동지역 내 교육 소외 학생들을 위한 예체능 학습 지원 공간인 ‘양동 꿈 아지트’가 오는 18일 문을 연다.
‘양동 꿈 아지트’는 도서관 내 학습 공간을 조성하고, 예체능 활동과 자기주도 학습 코칭 프로그램을 직접 운영하는 교육 모델이다.
지리적 특성상 예체능 교육을 받기 위해 타 지역으로 이동해야 했던 양동지역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재능을 키울 수 있도록 도서관의 기능을 확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교육 소외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구 감소에 따른 학생 유출을 방지하기 위해 학교와 마을 활동가, 지역 교육 공동체, 주민자치센터 등 민·관·학 지역 자원을 다각적으로 연계하게 된다.
해당 공간에는 전자피아노 10대와 학습용 책상·의자 10세트가 마련돼 있으며, 전문 강사진들이 참여하는 피아노와 미술, 태권도, 인문 독서(요리 결합), 학습 코칭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학습 코칭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생까지 학생들의 자기주도 학습 능력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모든 프로그램의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프로그램은 3월18일 예체능 분야 개강을 시작으로 4월 중 학습 코칭 프로그램이 순차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양동 꿈 아지트가 학생들이 꿈을 설계하고 현실로 만들어 가는 진정한 아지트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생 유출을 방지하고 ‘매력 양평’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양동 지역 학부모 대표는 “공공형 학습 공간이 조성돼 예체능 교육을 위해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지 않아도 돼 시간과 비용 부담이 줄게 됐다”며 “지역에서 아이들이 다양한 교육 기회를 누릴 수 있게 돼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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