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서기관·사무관 승진 등 연말 인사 앞둔 양평군, 인사 규모는 크지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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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2-15 17:21 댓글 0본문
승진과 전보, 보직 부여 등이 포함된 양평군 인사가 이번주부터 시작된다.
이번 인사는 환경교육국 신희구 국장과 도로과 최선규 과장의 퇴직전 준비교육(공로연수)을 비롯해 현재 공석인 허가과장 보임에 따라 진행된다.
군은 먼저 17일 서기관 1명과 사무관 3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시작으로 오는 23일 6급과 7급 각 4명, 8급 10명의 승진 인사와 이에 따른 전보 인사를 순차적으로 단행키로 했다,
군 관계자는 "승진 규모가 20여 명 정도로 평소에 비해 적은데다 반대로 전보 인사의 기준인 2년 미만 공직자는 비교적 많은 만큼 이번 인사 규모는 평년에 비해 크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기관 승진은 행정직에서, 사무관 승진 3석 중 2석은 행정직, 1석은 기술직 직열에서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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