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환경부 주관 '폐기물처리사업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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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0-28 13:30 댓글 0본문
양평군이 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 운영 실태 평가’에서 인구 20만 미만(2그룹) 128개 시설 중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양평군의 환경 행정이 경기도를 넘어 전국적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음을 입증해 냈다.
군은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매립시설과 재활용품 선별시설을 안정적으로 운영 중이며, 주민 친화적 시설 운영과 실질적인 직매립 제로화 달성, 미래를 위한 대규모 환경 기반시설 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오고 있다.
앞서 군은 ‘2025년 깨끗한 경기 만들기 시군 우수사례 발표회’ C그룹 정성 평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영예를 안았고, ‘2025년 일회용품·포장재 감량 및 재활용 촉진 분야’ 공모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환경 보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최우선 가치로 대한민국 친환경 도시의 표준을 만들어 나가겠다"며 "군의 선도적인 환경 행정은 쾌적한 생활 환경 보장과 자원 순환 사회로의 전환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평면 무왕리 소재 위생매립장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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