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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남한강 테라스 개통 기념,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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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5-10-27 13:5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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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읍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된 남한강 테라스의 개통을 기념하는 ‘2025 양평 물들임 테라스 축제’가 지난 26일 지역 주민과 관광객 등 1만 2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됐다.


양평군청 일원에 마련된 주무대와 테라스에서 진행된 이번 축제는 차량 통행이 없는 거리에서 안전하고 여유롭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운영됐으며, 축제장 곳곳에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날 축제에 앞서 ‘남한강 테라스’ 준공식도 함께 열려 의미를 더했으며, 1Km 구간에 조성된 테라스는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가 남한강의 경관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새로운 명소로향후 양평을 대표하는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게 됐다.

 

축제장 주무대에는 커피와 지역 농산물로 꾸며진 테마 마켓과 감성적인 문호리 리버마켓, 아이들을 위한 체험공간이 운영됐으며, 지역 예술팀이 참여한 공연은 양평의 문화적 다양성과 예술적 역량을 보여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특히 축제가 절정에 이르던 시간 무대에 오른 가수 소찬휘는 대표곡 ‘Tears’를 비롯한 라이브 공연을 선사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으며, 소찬휘 공연 이후 남한강 위로 화려하게 펼쳐진 불꽃놀이가 진행돼가을밤의 낭만을 더하게 됐다.

 

전진선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차 없는 거리에서 안전하게 열린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상권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 모델을 선보일 수 있었다"며 "지속 가능한 지역 축제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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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이영석님의 댓글

이영석 작성일

더 할 나위 없이 좋얐다. 불꽃 놀이는 신의 한 수~~~~

양평읍님의 댓글

양평읍 작성일

이런일이 26일날 초상집앞
양평군청앞에서 벌어진일이죠!

정희철 단원면장 장례 치룬지가 몇일이나 됫다고,
초상집 앞에서 노래하고 박수치고, 춤추고 이게 말이나 되냐구요.

광화문에는 빈소에는 지금도 많은 조문객들이 다녀가는 뉴스를 접하는데
정작 정희철 면장 근무하던집 양평군청은 빈소를 일찍 철거해서
추모하는 추모할수 있는 장소를 철거 폐쇄하고
그 자리에서 춤추고 박수치고 노래하고 꼭 이래야만 합니까???
양평군민들중 고인을 추모 하려면 광화문으로 가야 할까요.

이거 진짜 문제 있는것 아닌가요???
도대체 양평군 군수님과 양평군청님들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건지
도저히 이해를 할수가 없읍니다.
울고 싶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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