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오리 주민들, 공사 민원으로 인한 피해 호소
페이지 정보
작성일 25-06-17 11:19 댓글 1본문
강하면 동오2리 주민 30여 명이 17일 군청앞 광장에서 마을에 건축 중인 교원그룹 주택공사 현장에서 발생하는 소음과 분진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시위를 벌였다.
마을 주민으로 구성된 비상대책위는 "공사 현장 발파 작업으로 인한 소음과 분진 등으로 불면증과 공항장애 등 피해가 발생했는데도 책임지려는 사람이 없다"며 "양평군이 민원 해결에 적극 나서달라"고 촉구했다.
현수막 게첨과 스피커를 이용한 이날 시위는 양평군 관계자가 나서 양평군수와 주민들 간 민원 해결을 위한 면담을 약속하면서 2시간여 만에 해산됐다.
양평인님의 댓글
양평인 작성일양평군청은 진짜 진짜 제대로 하는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읍니다.
현수막 내용대로 소음등에 소극적으로 대처한다는것은
주민들이 힘들던 말든 내 팽겨친다거잔아요.
이런 현수막등을 본것이 강하면에서 꽤 오래됫는데
여태까지 주민 불편을 준거네요.에이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