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김선교 전 의원, 차기 경기도당위원장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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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06-15 17:50 댓글 2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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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전 의원은 "본인의 무죄에도 회계책임자의 벌금 확정으로 의원직을 상실했지만 어떠한 결격사유도 없다"며 "총선을 앞두고 도당을 잘 이끌어 과반 이상의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김 전 의원은 "정당 생활을 오래 한데다 3선의 양평군수를 거치면서 현장 경험도 많다. 특히 지난 총선과 대선에서 압승을 이끈 경험도 있다"며 "최근 원외에 있으며서 활동 폭도 넓어져 장점이 크다"고 덧붙였다.
현재 김선교 전 의원을 비롯해 안철수(성남 분당갑) 의원과 현 도당위원장인 유의동(평택을) 의원, 송석준(이천) 의원의 출마가 거론되고 있으나 김 전 의원의 강력한 출마 의지로 안철수 의원은 출마하지 않는 방향으로 정리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국민의힘 중앙당은 다음달 21일까지 시도당위원장 선출을 완료하도록 하라는 지침을 각 시도당에 내려보낸 상태다.
/정영인기자
국민의짐님의 댓글
국민의짐 작성일내 자식이 사고치면 다니도
부모는 아무 죄가 없단 논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