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8기 기념식수··국장, 직급별 대표와 시삽 > YPN뉴스

민선8기 전진선 양평군수의 취임을 기념하는 기념식수 행사가 지난 1일 물맑은양평종합운동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수 시삽에는 전진선 군수와 심준보 문화복지국장, 오흥모 경제산업국장, 김종배 공무원 노조위원장, 직급별 대표 4인 등이 함께해 주민들과의 약속을 성실히 이행하고, 군민을 섬기는 군정을 다짐했다.

전진선 군수는 "이번 기념식수 행사에는 특별히 공무원 직급별 대표와 함께 하게 됐다"며 "이는 민선8기 양평군 공무원 모두가 합심해 작은 것에서부터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자는 뜻이 담겨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념식수로 식재된 소나무는 2008년 군청 광장에 식재돼 15년간 양평군을 지켜온 소나무로 전진선 군수 취임 직전, 군청 광장 보행환경 개선공사로 인해 이전 되면서 이번에 기념식수로 사용하게 됐다.

/정영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