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경실연, 만취운전한 황선호 의원 자진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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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7-01 09:40 댓글 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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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경제정의실천시민연대(이하 경실연)가 1일 군청 광장 앞에서 집회를 갖고, 선거기간 만취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국민의힘 황선호 의원의 자진사퇴와 군의회 차원의 징계를 촉구하고 나섰다.
경실연은 이날 오전 양평군의회 9대 전반기 의장단 선출 시간에 맞춰 군청 정문과 군청앞 회전교차로에서 1인 시위를 통해 선거 기간 만취운전으로 유권자를 기만한 황선호 의원의 자진사퇴를 촉구했다.
또한 양평군의회를 상대로 윤리특위를 즉각 소집하고, 황선호 의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경실연 서진숙 사무국장은 "선거 기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고도 사실을 숨긴 채 선거에 임해 군민을 기만했다"며 "황선호 의원의 자진사퇴와 군의회 차원의 징계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실연은 1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하는 집회에 이어 군의회의 윤리특위 절차를 진행할 때까지 1인 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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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백운봉님의 댓글
백운봉 작성일
음주운전은 살인해위다 .법으로사형시켜라.이니면 돌로쳐죽여도 시원찮다 .25년전 평택중앙로 횡단보도에서 하나밖에 없는 자식먼저 하늘나라갔다 .그것도 13:30분에 동료들과 같이 횡단보도 건너는데 만취음주운전차량에 치여서 2영사망 5명중상 15년 구형에 처음이라서 6년선고 재판부 폭파시키고 싶었다.출소해서 어디서 또 음주운정하겠지
돌로쳐죽여서 갈기갈기 찢어서 씹어먹어도 한이 한풀린다.음주운전 1회만 적발돼도 30년 징역살게해야 다신음주운전안한다.음주운전한 사람들 모조리 배에태워서 태평양 바다에 수장시켜야야한다 .이기갈리고 지금까지도 분이안풀린다.음주운전 옹호론자들 자가자식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도 괜찮은가보네
김신영님의 댓글
김신영 작성일반성도 사과도 없는 군의원
사과나 반성을 해도 이해를 할까말까인데
참 낯도 두껍습니다.
양심이 있다면 자진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