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용문면 지역사회보장協, ‘사랑나눔농장 고구마 수확’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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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10-01 08:39 댓글 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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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은숙)가 지난달 30일 덕촌리 소재 사랑나눔농장에서 사랑의 고구마 수확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용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해마다 휴경지를 이용한 사랑나눔농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월 1,000㎡ 에 식재한 고구마 100박스(10kg)를 수확했다.
이번에 수확한 고구마 판매 수익금은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자금에 사용될 예정이며, 일부는 행복 나눔 냉장고를 통해 어려운 이웃과 나누게 된다.
이은숙 위원장은 "협의체 위원들이 합심해 정성으로 심고 가꾼 고구마가 한여름 더위와 장마를 이기고 잘 자라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 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조종상 면장은 "그늘지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봉사 활동으로 용문면이 함께하고 실천하는 행복한 복지 구현과 희망을 나누고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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