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대신~개군간 4차로 확장 등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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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1-09-30 12:36 댓글 3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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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 37호선 '여주 대신~양평 개군 4차로 확장공사'가 지난 8월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최종 통과한 이후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반영됐다.
군에 따르면 지역 현안인 이번 사업은 개군면 불곡리와 대신면 보통교차로 간 미개통 구간 11.8km를 4차로로 확장하는 국가사업으로 942억원이 투입된다.
해당 구간은 지난 2003년 4차로 확장사업이 확정돼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했으나 2006년 타당성 재검증 결과 사업이 취소돼 현재까지 2차로로 운영돼 왔다.
군은 중부내륙고속도로 개통과 도심지 확대, 관광객 증가 등으로 인한 교통량 분산 등을 위해 지난 2018년 1월 국토교통부에 해당 사업이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했다.
또한 민선7기 취임 이후 2019년 6월 여주시와 업무협약을 맺고 국토부와 기재부, 국회 방문 등을 통해 사업 선정을 건의한 결과 지난해 1월 예비타당성 대상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아울러 1,504억원이 투입되는 국도 37호선 '옥천면 신복리~가평 설악면 신천리' 2차로 개량(13.44km) 사업과 1,145억원이 투입되는 국지도 86호선 '서종면 수입리~가평 설악면 신천리' 2차로 개량(10.6km) 사업도 이번에 함께 반영됐다.
정동균 군수는 "국회와 중앙부처에 대한 지속적인 방문 건의와 경기도와 여주시와의 공동대응이 결실을 맺게 됐다"면서 "양평군민은 물론 양평군을 경유하는 도로 이용자의 편익 증진과 지역균형 발전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영인기자
참나~~~님의 댓글
참나~~~ 작성일국민의 힘
김선교 의원님이 하셨다고 하는것 같더만요!
ypn에서는 정군수가 했다 하고 이거야 어떤게 맞는건지
헷갈리네요 이거야 원~~~ 어떤걸 믿어야 할지~
국회의원이 하는것 같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