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30대 여교사, 발열증세로 검체 검사 의뢰ᆢ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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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27 17:53 댓글 7본문
30대 여교사가 발열증세를 보여 보건당국이 바짝 긴장했으나 역학조사에서 음성으로 판정됐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A학교 B교사가 상담 전화 후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드라이브스루에서 상담과 발열체크, 검체 채취를 한 후 검사를 의뢰했다.
이 교사는 대구에 있는 가족들과 방학동안 지내다 개학을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학교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 중 한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밤 9시경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이른 7시30분께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발열의심 신고 이후 학교와 교직원 사택에 대한 소독을 마쳤으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교직원 사택에 격리됐던 이 교사의 격리도 음성판정과 동시에 해제됐다.
/정영인기자
보건당국에 따르면 27일 오전 A학교 B교사가 상담 전화 후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드라이브스루에서 상담과 발열체크, 검체 채취를 한 후 검사를 의뢰했다.
이 교사는 대구에 있는 가족들과 방학동안 지내다 개학을 앞두고 지난 24일부터 학교에 출근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가족 중 한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밤 9시경 보건환경연구원의 검사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으나 예상보다 이른 7시30분께 음성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발열의심 신고 이후 학교와 교직원 사택에 대한 소독을 마쳤으며,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교직원 사택에 격리됐던 이 교사의 격리도 음성판정과 동시에 해제됐다.
/정영인기자

양평사람님의 댓글
양평사람 작성일항상빠른정보 감사합니다. 결과는 음성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