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전진선 군의원, 미래통합당 입당··보수 대통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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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19 15:42 댓글 7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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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의회 전진선 의원이 19일 미래통합당 입당 기자회견을 열었다.
전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민대통합을 이뤄내고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는 확고한 신념과 이념을 담은 미래통합당에 입당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면서 "지난 지방선거에서 눈물을 머금고 군의원에 출마한 자신에게 많은 유권자들이 군의원에 당선시켜 주신 것은 기회가 되면 반드시 보수를 위해 일해야 한다는 준엄한 명령이라 생각하며 살아 왔다"고 부언했다.
특히 "무소속으로 있다는 것은 자신을 지지해 준 군민들의 뜻이 아니라고 생각돼 미래를 향해 하나로 결집하는 보수 대통합의 물결에 힘을 보테기로 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지자와 당원동지를 향해 "과거를 딛고 미래를 향해 하나로 결집해 나가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자"며 "자유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투쟁하는 보수가 되는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진선 의원은 지난 2018년 양평군수 선거에 도전했다 자유한국당 경선에서 탈락한 후 무소속으로 군의원에 출마해 당선됐으며, 지난달 말 입당서를 제출해 지난 17일 입당절차를 마무리지었다.
/정영인기자
지역주민님의 댓글
지역주민 작성일아주잘결정하신것같습니다. 전진선군의원님께서 열정적으로 노력을많이 하고있다고생각하지요.여러군의원님들도 예전에비해상당하노력을하고있다고생각하지요.여러법안처리및 여러현안문제에대해서도 잘하고있다고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