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4.15 총선, 진보·보수 진영 구도 재편 속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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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2-17 16:54 댓글 8본문
21대 총선이 57일 앞으로 다가선 가운데 진보와 보수 각 진영의 총선 구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6명의 후보군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경선에 돌입했던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지난 15일 여론조사 등을 통해 권혁식, 신순봉, 방수형 후보가 예선에서 컷오프 되고, 최재관, 한유진, 백종덕 후보가 예선을 통과해 본선 티겟 한장을 두고 경선레이스를 이어가게 됐다.
보수진영의 경우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통합해 17일 미래통합당을 출범하면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지켜온 김선교 전 양평군수와 5선의 정병국 현역의원이 4.15 총선 보수진영의 공천을 두고 진검 승부가 불가피 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정의당의 대변인과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을 맞고 있는 유상진 후보를 비롯해 전 미래연합 이규택 대표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는 우리공화당 변성근 후보가 총선에서의 완주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가혁명배당금당의 김미화, 김인숙, 김순일, 이지헌 후보가 군소정당 예비후보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가에서는 보수의 텃밭에서 6선에 도전하는 정병국 의원과 최근 여러차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차지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김선교 후보 간의 맞대결을 통한 보수 단일화 후보와 민주당에서 공천권을 따낸 진보진영 후보의 맞대결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보수통합에도 불구, 앞으로 남은 공천을 둘러싼 잡음으로 단일화에 실패해 무소속 출마와 같이 보수진영후보가 갈라 설 경우 여당인 민주당 단일후보와의 3파전이 예상돼 이번 총선이 누구도 예상하기 힘든 안개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6명의 후보군이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경선에 돌입했던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지난 15일 여론조사 등을 통해 권혁식, 신순봉, 방수형 후보가 예선에서 컷오프 되고, 최재관, 한유진, 백종덕 후보가 예선을 통과해 본선 티겟 한장을 두고 경선레이스를 이어가게 됐다.
보수진영의 경우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통합해 17일 미래통합당을 출범하면서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을 지켜온 김선교 전 양평군수와 5선의 정병국 현역의원이 4.15 총선 보수진영의 공천을 두고 진검 승부가 불가피 할 전망이다.
여기에다 정의당의 대변인과 여주양평 지역위원장을 맞고 있는 유상진 후보를 비롯해 전 미래연합 이규택 대표의 비서실장을 역임한 바 있는 우리공화당 변성근 후보가 총선에서의 완주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국가혁명배당금당의 김미화, 김인숙, 김순일, 이지헌 후보가 군소정당 예비후보자로 이름을 올리고 있다.
정가에서는 보수의 텃밭에서 6선에 도전하는 정병국 의원과 최근 여러차례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차지하면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김선교 후보 간의 맞대결을 통한 보수 단일화 후보와 민주당에서 공천권을 따낸 진보진영 후보의 맞대결을 예상하고 있다.
하지만 보수통합에도 불구, 앞으로 남은 공천을 둘러싼 잡음으로 단일화에 실패해 무소속 출마와 같이 보수진영후보가 갈라 설 경우 여당인 민주당 단일후보와의 3파전이 예상돼 이번 총선이 누구도 예상하기 힘든 안개속에서 치러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정영인기자
댓글목록 8
여주양평미래님의 댓글
여주양평미래 작성일아무래도 다선의원을 선택해 국회부의장이라도 되어야 양평여주의 미래가 있다. 촛자가 의원된다해도 전국에서 내놓으라는 쟁쟁한 의원들 얼굴새기다 싸울 힘도 없고,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하나 차지못하고 기웃거리는 불상한 신세꼴, 촛자가 4년간 배우려면 힘에 부친다. 기가 센 문재인정부에서 알아주지도 않는 촛자의원이 정부각부처에 양평여주 지역예산타령해봐야 콧방귀도 안뀐다. 그래도 다선인 사람이 파워있게 강력주장해야지 뭔가 씨알이가 먹히겠지, 후보들이 그동안 살아온 과정과 지탄받았던 자인지 잘살펴보고 확실한 선택만이 여주양평의 미래다

자유한국당님의 댓글
자유한국당 작성일그래도 깔끔하게 잡음없이 5선국회의원 정병국을 국회로 보내서 6선의원 만들고 국회의장 만들어야지
초선의원들 국회로 보내야 무슨 일을 하겠어요. 그래도 20년동안 양평이 잘키운 큰재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