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민선 체육회장 선거 이의신청··당사자 “잡음 없도록 승복의사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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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1-22 09:59 댓글 3본문
지난 15일 치러진 민선 첫 체육회장 선거와 관련, 양평군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이하 군체육회 선관위)에 이의신청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다.
군체육회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와 관련, 이의신청 마감 하루를 앞둔 지난 21일 낙선자 측근으로부터 '당선자의 공약 중 1억5천만원을 기탁하겠다는 것은 금권 선거'라는 취지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는 것.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 전 유사한 내용의 민원이 접수됐고 공익적 차원의 기탁으로 유권 해석을 내린 바 있다"면서도 "선거와 관련한 민원이 제기된 만큼 논의를 통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라며 말했다.
이와 관련 낙선자인 최성호 후보는 "선거 결과에 대해 깨끗이 승복했다"면서 "이의제기 내용도 지금 기자와의 전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됐는데 아마도 측근에서 신청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선거에 함께 했던 측근들에게 결과에 대해 깨끗이 승복한다고 선언했고, 선거와 관련한 잡음이 없도록 어떠한 이의신청도 절대하지 말라고 극구만류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군체육회 선관위에 따르면 이번 선거와 관련, 이의신청 마감 하루를 앞둔 지난 21일 낙선자 측근으로부터 '당선자의 공약 중 1억5천만원을 기탁하겠다는 것은 금권 선거'라는 취지의 이의신청이 접수됐다는 것.
선관위 관계자는 "선거일 전 유사한 내용의 민원이 접수됐고 공익적 차원의 기탁으로 유권 해석을 내린 바 있다"면서도 "선거와 관련한 민원이 제기된 만큼 논의를 통해 조만간 결론을 내리게 될 것"이라며 말했다.
이와 관련 낙선자인 최성호 후보는 "선거 결과에 대해 깨끗이 승복했다"면서 "이의제기 내용도 지금 기자와의 전화를 통해 처음 알게 됐는데 아마도 측근에서 신청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선거에 함께 했던 측근들에게 결과에 대해 깨끗이 승복한다고 선언했고, 선거와 관련한 잡음이 없도록 어떠한 이의신청도 절대하지 말라고 극구만류한 바 있다"고 덧붙였다.
/정영인기자

전연하님의 댓글
전연하 작성일민간체육회장선출 초대 선거에서 전국이 깜깜이 선거라곤하지만 진정군민을 위한체육발전과 질좋은 삶에 후보공약은 못하고 정견발표장에서 투표권있는 대의원 앞에서 1억5천만뭔 입금돼있는 통장이라며 통장을 선대위위원장에게 정견발표중 넘겨준 후보가 체육회장자격이 될까요 이런사항은 선거법위반아닌가요 아직도 돈 흔들며 선출직에 도전하는 사람이 있다니 ,,,한심,,,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