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자유한국당 김선교 예비후보, 총선 출마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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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1-20 12:25 댓글 1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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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김선교 예비후보가 20일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선교 후보는 이날 "저마다 간절한 소망이 있듯 자신도 큰 꿈을 이루고자 위해 도전에 나서게 됐다"며 "산자수려한 여주와 양평을 잇고 연결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고 싶은 명품 행복도시를 만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어 "이번 총선은 서로가 기진 색을 떠나 대한민국의 신바람이 그 어느때 보다 강하게 불어야 한다"면서 "강력한 추진력으로 모든 것을 극복해 반드시 이루어 내는 총선을 치루게 될 것"이라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아울러 "여주와 양평의 오랜 숙제인 수많은 규제를 풀어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약속할 수 있을 것"이라며 "규제 완화는 자신의 1호 공약이자 여주와 양평을 넘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그러기 위해 규제 완화를 위한 법률 제개정으로 여주·양평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어르신과 장애인,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꼼꼼히 챙기는 정책을 받들며, 문화와 체육·관광산업을 통한 시너지 정책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민선 양평군수 3선을 지낸 김선교 후보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선 지난달 17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친 후 지지세 확장을 위해 달리고 있으며, 최근 지역 언론 등에서 발표한 3차례의 여론조사에서 우위를 지켜오고 있다.
/정영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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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민님의 댓글
양평군민 작성일인물은 당연한 국회의원 감인데
소속정당이 맘에 들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