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초역세권 센트럴파크 써밋, 6일부터 본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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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8-08 14:55 댓글 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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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착공에 들어가 부지 토목공사에 나서고 있는 센트럴파크 써밋 신축현장. |
양평 초역세권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일신건영 센트럴파크 써밋이 지난 6일 특별분양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청약에 나서고 있다.
센트럴파크 써밋은 지속되는 경기하방 국면에도 300여 조합원과 일반분양을 통해 80% 대의 안정적인 분양률을 기록 중에 있으며, 이 같은 추세라면 2개월 이내에 완판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양평지역의 경우 청약통장 가입자가 적은데다 1,200만원 대 분양가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인식해 관망하는 분위기도 감지되고 있지만 선착순 대기자만 200여명에 달해 분양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자신하고 있다.
시행사 관계자는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와 일신건영의 고급브랜드 이미지, 품질 높은 마감재 시공이 센트럴파크 써밋의 가장 큰 장점"이라며 "경기침체로 인해 관망하는 분위기에 대한 우려는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1,200만원 대 분양가는 최근 분양된 신규 아파트와 역세권 아파트에 형성된 평균 매매가 1,100만원 대와 리모델링 비용을 더한다면 별반 차이가 없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1순위 청약이 다소 부진한 부분은 미달 시 할인분양을 기대하는 심리에서 기인했을 것으로 생각된다"말했다. 하지만 조합원 아파트의 경우 조합사업이라는 특수성 때문에 할인분양은 구조적으로 있을 수 없다.
/정영인기자
현아 맘님의 댓글
현아 맘 작성일드디어 4년 만에 착공이 됐군요.
역전 앞 풀밭 같던 나대지에 이제는 번듯한
아파트가 들어 온다니 기대가 되네요.
기차를 이용해 양평으로 들어 오는 사람들에게
역전앞은 양평의 얼굴인데
좋은 경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예쁘게 만들어
주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