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사회 양평군-여주시, 국도 37호선 도로 확장 공동대응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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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6-27 09:24 댓글 1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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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과 여주시가 27일 여주시청에서 국도 37호선 여주~양평간 4차로 확장과 관련, 공동대응에 나서는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의 이번 협약은 여주시와 양평을 잇는 국도 37호선 4차로 미확장 구간(대신면~개군면)의 조기 착공을 가속화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국도 37호선 여주~양평 구간은 여주시와 양평군을 연결하는 경기동부지역의 중추적인 도로로 총 31.9km 중 개군면 불곡리 불곡교차로와 여주시 대신면 보통교차로 구간 11.7km를 제외한 모든 구간이 4차로다.
미확장 구간은 지난 2006년 일부 민원제기와 기획예산처의 중부내륙고속도로 건설로 인한 중복투자 우려로 사업구간에서 제외된 바 있으며, 현재 국토교통부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계획 용역이 추진 중에 있다.
양 기관은 "미확장 구간의 5개년계획 반영 등 사업 재추진을 위한 정부의 행정절차 이행 과정에 공동대응이 절실하다는 인식을 함께 하고 있어 이번 협약 체결이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 5.9km과 양평군 5.8km의 미확장 구간에 대한 사업비는 1,00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영인기자
디지털 시대님의 댓글
디지털 시대 작성일옛날에는 사진을 찍을때 필름이 없으면 사진을 찍을수없었던 시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디지털 시대가 되면서 카메라, 필름없이도 언제 어느곳에서나
사진을 맘대로 찍을수 있는 시대가 되었읍니다.
카메라,필름 아까워 하지 않아서 좋은점이 있는것만큼,
사진만 찍지 마시고 꼭 실천을 하시길 기도 합니다.